폰에서 컴퓨터나 노트북으로, 타블렛으로, 아니면 친구나 동료에게 사진이나 문서 파일을 전달할때
엄청 간단하고 쉬운 사이트/앱을 소개한다
샌드애니웨어!
왜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걸 안쓸까 싶은 어플이다
pc에서는 구글 등 검색엔진에 '샌드애니웨어' 혹은 'Send anywhere'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뜬다
요렇게!
주소는 : https://send-anywhere.com/
샌드애니웨어의 장점은 로그인이 필요없고, 언제든 코드 입력이나 URL만으로도 파일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.
그리고 전송 속도도 빠르다!
예를들어 한글 문서 하나를 공유하려는 경우
이렇게 사이트 열자마자 보이는 "보내기"에 파일을 끌어놓거나 +표를 눌러 선택하면
이렇게 뜬다. 파일은 여러개 선택할 수 있고, 용량이 크면 알아서 압축 파일로 변환해서 보내준다
하단의 1:1 전송, 링크, 이메일 세 가지 중에 선택하면 되는데, 예를들어 1:1전송으로 '보내기'를 클릭하면
잠시 광고(5초)가 재생된 후 이렇게! 10분 내에 만료되는 숫자 코드와 QR코드가 생성된다.
그럼 파일을 받고자 하는 기기나, 보내려는 친구/동료가 sendanywhere에서 위의 키를 입력하면
마찬가지로 잠깐 광고 재생 후 파일을 받을 수 있다.
'링크'를 선택하면
며칠의 만료기간을 둔 고유링크가 생성되고, 그 링크를 입력하면 바로 다운받을 수 있게된다.
폰이나 타블렛에서는 샌드애니웨어 어플을 받으면 동일한 방식으로 파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.
나는 이 어플을 사용해서 예전 폰의 사진을 싹다 압축해서 드라이브에 업로드해두었다.
또 종종 작성한 문서를 복사집에서 프린트 할 때,
메일로 '나에게 보내기'를 해서 - 복사집 컴퓨터에서 로그인해서 - 메일을 열고 - 파일을 받아서 - 프린트 하는것보다
샌드애니웨어를 활용해서 빠르게 파일을 받고 프린트 할 수 있다.
큰 용량의 많은 사진들도 알아서 압축해주고, 전송 방법도 엄청 간단해서 정말 편하다.
그래서 난 언제든 필요할때 내 기기들 간 파일을 주고받기위해 샌드애니웨어 어플을 다 깔아두었다.
애플 기기간에는 에어드랍이 최우선이고,
와이파이가 없거나, pc로 주거나 받을때는 샌드애니웨어를 쓴다.
추천.. 다들 써보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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