각주의 식만 잘 파악하면 금방 풀 수 있는 문제이다.
ㄴ과 같이 구체적 수치가 나와있는 선지가 정오판단이 빠른편. ㄴ 먼저 본다
ㄴ: 암모니아성 질소 + 유기성 질소가 30 넘으므로 맞다.
답이 3 아니면 5일거라 생각, ㄹ을 확인한다.
ㄹ
주어진 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다.
“알 수 없음”선지가 종종 나오지만, 나올때마다 좀 당혹스럽긴 하다. 한번 더 알 수 없는지 확인.
답 확정을 위해 ㄱ 확인
ㄱ
총질소 = TKN+질산성 이므로 I는 41 좀 넘음. A가 46이므로 차이가 크다. 맞음.
!? 예상외로 1번이 답.
ㄷ
B의 질산성 질소는 약 7 (ㄴ 선지 활용)
D의 질산성 질소는 약 5
틀리다.
선지만 보고 예상되는 것과 전혀 다른 답이다.
특히 '알 수 없음'으로 판단되는 보기가 있고,
ㄷ이 선지에 네 번이나 나왔는데 틀린 보기라는 점!
문제 자체는 쉬운데 여러모로 당황하게 한 문제이다.
이런 당황시키는 문제일수록 확실한 기준을 갖고 판단을 해야 내 판단을 믿고 답을 고르고 넘어갈 수 있다.
당황해서 절절매며 봤던 것 또 보고, 또 보다가 사고가 엉키고... 하는 일이 일어나면 안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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